지난 2018년 11월 8일(목) 오후6시 여주대학교 마로니에홀에서 개최한 여주시간호사회 주최 <가을음악회>에

여주대학교 간호학부에서는 예비간호사인 재학생들도 80여명 참여하였는데

모처럼의 기회에 간호사들과 간호대학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가져다주었다.

피아니스트 김성은 현재 건국대음악영재원에 출강중인 교수님으로서

예원중,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음대 피아노연주석사졸업, 피아노페다고지석사졸업, 피아노연주박사수료를 하시고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부회장, 공연예술분과위원장을 역임하였다.

흔히 들을 수 있는 피아노곡 대신 이번 연주에서는 인상주의 음악과 민족주의음악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음악을

재미난 토크콘서트와 함께 소개하여 교양의 지평도 넓혔다는 평을 들었다.

2부의 여주의 윈드오케스트라에서 3곡을 연주하였다.